아프리칸 무드 담은 새로운 아이웨어 ‘키블리’
2016-05-27 강경주 기자 kkj@fi.co.kr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키블리(KIVULI)'가 신규 론칭을 알리는 사전행사를 지난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고 여름 시즌에 적합한 선글라스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키블리'는 아프리카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에스닉 컬쳐의 독특한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브랜드다. 미니멀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제작돼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정교한 제품력을 갖췄다. 또한 프리미엄 도수테도 함께 전개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리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키블리'는 드러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풍기는 멋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여름을 맞아 디자인과 제품력을 고루 갖춘 선글라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키블리'는 전국 주요 안경점과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고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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