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와 박재범의 ‘스웨그’가 만났다
2016-05-24 강하나 기자 khn1@fi.co.kr
세원아이티씨에서 전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 '폴리스'가 박재범의 카리스마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박재범X폴리스 스페셜 에디션'은 자유분방한 박재범의 끼를 듬뿍 담았다. 이 에디션은 비상하는 박재범을 모티브로 한 독수리 장식의 선글라스, 박재범의 타투를 표현한 타투 스티커, 그의 홈 타운인 시애틀 감성을 담은 화보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타투 스티커는 실제 박재범 몸에 새겨진 이미지와 동일하게 그려져 의미를 더했다.
선글라스는 심플하고 시크한 블랙 컬러 렌즈와 개성 넘치는 카모플라주 패턴의 미러 렌즈 두 가지로 출시됐다. 볼드한 프레임과 오버사이즈 디자인은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템플(안경다리)에 새겨진 독수리 메탈 장식은 스타일리시함을 배가시킨다.
세원아이티씨 관계자는 "세련된 도시 감성을 가지고 있는 '폴리스'와 스트리트 문화의 대표주자인 박재범의 조화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했다"며 "박재범이 디렉터로서 감각을 발휘하기도 해 더욱 특별한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 안경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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