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백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나들이룩
2016-05-12 강경주 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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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캐주얼하면서도 가볍지만 효율성 높은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개성있고 감각적인 캐주얼 스타일을 원하는 패션 피플들이라면 버킷백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끈으로 가방 입구를 조인 모양이 복주머리를 연상하게 해 복주머니 가방이라고 불리는 버킷백은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에 실용성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시크한 감성에 스타일을 함께 겸비한 가방 브랜드 '킬리안(KYLIAN)'의 버킷백은 PVC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준다. 또한 미니 사이즈임에도 수납이 가능한 크기로 제작돼 가벼운 외출 시 실용적인 데일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봄에 맞는 베이지, 코코아 컬러에 그레이, 블랙의 데일리 컬러를 추가해 다양하고 멋스러운 나들이룩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라이프 스타일백 브랜드 '키플링'의 프리미엄 시티 라인 '도미니카KC'는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의 컬러감과 함께 가죽 조임끈으로 트렌디함을 보여 준다. 부드러운 느낌의 코팅 캔버스와 트윌 나일론 소재를 이용해 착용 시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특히 '키플링'의 장점인 가볍고 강한 내구성을 가져 데일리룩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도미니카KC'는 '키플링'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베이지, 블루, 블랙의 세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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