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역삼점, “예술이 느껴진다”
2016-05-04 취재부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윈도우 드로잉 퍼포먼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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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쟉’이 3일 ‘까스텔바쟉’ 역삼점에서 한국을 찾은 브랜드 창시자이자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과 함께 ‘윈도우 드로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까스텔바쟉’ 역삼점에서 진행된 윈도우 드로잉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을 방문해 느낀 서울 사람들의 일상과 풍경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경쾌하고 위트 넘치는 팝 아트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윈도우 드로잉 퍼포먼스는 지난 해 6월 ‘까스텔바쟉’ 도산대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아트 드로잉 퍼포먼스를 진행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이는 평소 생활 속에서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고서는 접하기 어려운 미술 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까스텔바쟉’은 도심 미술관 1호 매장인 도산대로 플래그십 스토어’와 2호 매장 역삼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와 테마를 담은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미술작품을 설치해 ‘까스텔바쟉’ 매장을 도심 속의 작은 미술관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이번 드로잉 퍼포먼스를 기념하여 오늘 4일부터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까스텔바쟉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백’을 한정 판매한다. 친필 사인 보스턴백과 친필 사인 캐디백 2종을 각각 5점씩 선보이며, 도산대로 플래그십 스토어 및 ‘까스텔바쟉’ 역삼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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