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곤’, 롯데百 본점 팝업스토어 오픈
2016-04-26 취재부
5월 일본 이세탄 신주쿠점에 여성복·액세서리 라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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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공동설립한 ‘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노나곤’은 오는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 ‘노나곤’ 2016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빅뱅이 지난 ‘메이드 투어 파이널 인 서울’ 공연에서 착용한 ‘빅뱅 X 노나곤’ 콜래보레이션 MA-1 점퍼’가 특별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노나곤’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고의 백화점 및 편집매장과 함께 중국 I.T 스토어 베이징과 상하이, 일본 한큐 멘즈 도쿄와 오사카, 홍콩 I.T 등 글로벌 패션도시에 있는 유수의 편집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중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16 S/S 시즌에는 중국 I.T의 난징, 청두, 선양에 추가 진출했으며 일본 한큐 우메다 백화점 여성복 라인 론칭, ‘노나곤’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등 중국과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나곤’은 5월 18일부터 일본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본관 2층에 여성복과 액세서리 라인을 론칭한다. 이세탄 백화점 론칭을 기념해 스페셜 캡슐 컬렉션 및 아이콘 콜라보레이션 클러치와 팔찌를 특별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롯데 본점 팝업스토어와 이세탄 입점은 롯데와 이세탄에서 먼저 제의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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