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입어도 개성파”..‘아클림콜렉트’의 제안
2016-04-19 취재부
최근 지하철에서 한 둘 씩 눈에 띄는 패션이 있다면 아마 그것은 대중화를 의미한다고 보아야 하겠다. 그런 패션 중의 하나, 뉴욕 스리리트 패션을 닮은, 그러나 한국적 요소가 가미된, 그래서 동양적인 감성의 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가 있다. 한국형 SPA 브랜드 ‘아클림콜렉트’. ‘캐주얼 시크 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의 무엇이 개성져 보이고 무엇이 세련되게 해보이는지 아이템별로 나누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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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 팬츠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하게
놈코어 스타일과 복고 열풍으로 올 봄 대표 트렌디 아이템이 된 ‘와이드 팬츠’.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아이템인 만큼 자신만의 개성을 가미해 무심한 듯 멋스럽게 코디하는 것이 와이드 팬츠 스타일링의 요령이다. '아클림콜렉트'는 심플한 무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더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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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빠이 캐릭터로 개성과 엣지를 더한 야상 코디
올 봄에도 ‘야상’의 인기는 여전하다. 요즘처럼 야외 활동이 빈번한 시기에는 특히나 실용적이면서도 가볍고, 어떤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는 야상이 필요한 법이다.
야상의 디자인, 컬러, 소재는 천차만별이지만 좀더 색다르고 위트있는 스타일 아이템을 선택하고 싶다면, ‘아클림콜렉트’의 ‘뽀빠이 야상’에 주목할만하다. 보이시하면서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이 야상은 캐주얼한 롱 원피스나 데님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과 멋스럽게 코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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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릴 장식 데님 스커트로 코디한 심플 유니크 룩
최근 복고 열풍에 힘입어 다양한 데님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좀 더 개성이 있는 데님 제품을 선택하고 싶다면 ‘아클림콜렉트’의 데님 제품에 관심을 가질만하다. 데님이라는 소재에 세미 정장 풍의 깔끔하고 모던함을 더한 슬랙스와 자켓은 물론, 캐주얼한 느낌이 강했던 데님 스커트에 ‘프릴’이라는 장식적이고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더한 아이템은 가벼운 티셔츠부터 블라우스, 뷔스티에 등 다양한 아이템들과 매치가 가능하고 뛰어난 스타일링 효과까지 겸비하고 있어 더욱 개성적인 코디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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