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날씨, ‘아이더’ 재킷으로 해결~
2016-04-15 강하나 기자 khn1@fi.co.kr
'아이더'가 봄 간절기에 가볍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재킷 3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재킷 3종은 자연을 모티브로 내추럴한 감성을 표현한 '이스케이프' 라인과 모노톤 컬러로 세련미를 강조한 시티 라이프 스타일 콘셉인 '트라비즈' 라인의 제품이다.
'이스케이프' 라인인 '판시스' 재킷은 디펜더 2L 방수 재킷이다. 디펜더 2L 소재는 '아이더'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로 방수와 방풍이 뛰어나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입기 좋다. 특히 남성용은 넉넉한 아웃포켓을 강조해 실용성을 높였다. 여성용은 허리에 라인을 넣어 여성미를 강조했다. 색상은 다크 차콜, 라이트 베이지, 네이비 등 다양하며 남성용은 30만원, 여성용은 2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트라비즈' 라인인 '퍼시픽' 재킷은 방수, 방풍 등 기능성이 특징인 디펜더 3L 재킷이다. 재봉선을 최소화한 핫멜팅 공법과 방수 지퍼를 적용해 가벼운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해준다.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로운 매치로 일상은 물론 비즈니스 캐주얼룩으로도 연출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 크림 2가지며 가격은 29만원이다.
또 다른 '트라비즈' 라인인 '이베리아' 재킷은 여성 전용 재킷으로 캐주얼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아우터다. 디펜더 2L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허리 벨트로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색상은 다크베이지 1가지로 출시됐으며 21만원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