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공감대 형성할 수 있는 공간 마련
2016-04-05 박상희 기자 psh@fi.co.kr
‘엘리트’, 소통 확대 위한 페이스북 오픈
'엘리트'가 10대와의 소통 확대를 위한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오픈했다.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myelite1318)을 마련했다. '엘리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10대가 모여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
이에 해당 채널은 문화 정보, 일상생활 스토리, 엘리트학생복 전속모델 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찬 공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매 시즌 이슈가 되는 소재나 학생들의 일상 생활과 연계한 참여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엘리트' 마케팅 담당자는 "10대의 생각과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오픈하게 됐다"며 "10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쉽게 놀러올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리트'는 페이스북 계정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엘리트'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누른 뒤 전 SNS 채널에서 이벤트 내용에 맞게 참여하면 된다.
각 채널별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엘리트 전속모델 비투비가 직접 싸인한 백팩, 운동화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22일 각 응모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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