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인 프랑스 서울’, 교역의 새 길 열어
2016-03-16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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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상공회의소가 프랑스 여성복 패션 협회와 공동 주최한 2016/2017 F/W 프랑스 여성 남성 패션 브랜드의 컬렉션 수주 상담회인 ‘모드 인 프랑스 서울 2016’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3월 10,11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수주 상담회에는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20여개 업체들이 초대되었으며 국내 패션업체(수입에이전트, 수입편집매장, 개인부티끄, 면세점, 백화점 등)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상담회에 주한 프랑스 대사 파비앙 페논이 직접 방문하여 이번 상담회에 대한 심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전반적인 패션 시장에 대하여 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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