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 롯데백화점에 신규 매장 오픈
2016-03-08 박상희 기자 psh@fi.co.kr
안양점, 미아점, 부평점, 청량리점 등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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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광덕이 전개하는 신사복 브랜드 '피에르가르뎅(pierre cardin)'이 롯데백화점 4곳에 새로 입점했다.
'피에르가르뎅'은 최근 롯대백화점 안양점, 미아점, 부평점에 이어 3월 8일 청량리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새로 오픈한 '피에르가르뎅' 매장은 세련된 컬러와 유러피안 무드가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2016 S/S 시즌에 맞춰 '피에르가르뎅'은 우아한 프렌츠 무드의 컬러와 패브릭을 이용한 다양한 신사복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발길을 매장으로 이끌고 있다. '피에르가르뎅'은 '제너럴', '액티브', '이모션' 등의 테마를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소재로 표현했다. 우아한 컬러와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슈트 아이템과 고급스러운 패턴, 디테일을 강조한 자켓, 팬츠 아이템의 코디네이션은 완벽한 유러피안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피에르가르뎅'은 인도네시아 자사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방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수트를 공급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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