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그램’, 강남점 오픈 기념 ‘초상화’ 이벤트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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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세컨 브랜드로 시작해 지난해 단독 브랜드로 독립한 ‘에피그램’이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신세계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낯낯이 초상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낯낯이 초상화’는 ‘우리 마주봐요’를 모토로 작가(낯)와 모델(낯)이 마주보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며, 작가와 모델이 초상화가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휴머니즘 초상화로도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낯낯이 초상화’는 1분 만에 완성되는 속성 초상화로, 바쁜 고객들에게 맞춤형 초상화를 제공할 수 있다.
신세계 강남점 에피그램 매장에서 제공되는 ‘낯낯이 초상화’ 서비스는 신세계 강남점 7층에 위치한 에피그램 매장에서 ‘내 남자의 집으로의 초대’라는 스토리를 담아, 4일과 5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됐다.
‘에피그램’은 이번 신세계 강남점 오픈을 기념으로 럭키 박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6일 ‘에피그램’ 매장 오픈일부터 시작한 럭키 박스 이벤트는 시리즈와 에피그램 매장에서 최대 40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매일 선착순 50명의 고객에게 5만원에 구매 가능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에피그램’ 신세계 강남점은 1인 가구를 콘셉으로, 하나의 매장에 주방, 침실, 거실, 정원을 구성해 실제 거주 형태를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 편안한 감성의 에피그램 스타일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차별화된 쇼핑 체험을 제공한다. 또 매장 가운데 거실 공간을 활용해 가족 및 남성 고객을 위한 힐링 향초, 양말 인형 만들기, 미술 심리 치료 등의 맞춤형 공방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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