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새내기 직장인 “수트는 어떻게?”
2016-02-29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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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이 다가오고 있다. 극심한 취업난을 뚫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 직장인이 처음 맞는 봄이다. 직장인으로서의 의상이 고민이다. 마냥 학생 때처럼 옷을 입을 수는 없는 법.
젊은 취향의 활동적인 정장을 선 보여 오고 있는 ‘지오지아(ZIOZIA)’는 블랙 모노톤 컬러의 데일리룩을 새내기 수트로 추천한다. 만약 무채색의 정장룩이 식상하거나 밋밋한 느낌이 든다면 업무의 환경이나 성격에 맞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아이템을 적절하게 매치하는 것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신발과 가방으로, 개성과 취향을 살린 색상과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도 있다.
구두는 옷의 컬러와 맞추는 것이 무난하며, 가방 역시 옷의 컬러와 맞춰 선택하고, 봄에 어울리는 밝은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특히 최근 효율적인 수납으로 활용하기 좋은 백팩도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심플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의 잇츠백 루카스는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가죽 백팩으로, 2줄의 지퍼와 2개의 독립된 공간이 포인트다. 각각의 지퍼를 사용해 상단에는 작은 사이즈의 소지품을, 하단에는 큰 사이즈의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이 있고, 백팩 끈의 조절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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