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메가숍 'TBJ 플레이', 유통망 확대
2016-02-26 취재부
기존 구리점·창원점을 편집숍 2·3호점으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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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티비제이(TBJ)’가 ‘TBJ’ 편집 메가숍인 ‘TBJ 플레이(PLAY)’를 연달아 오픈하며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BJ’는 지난 2014년 10월 오픈한 ‘TBJ PLAY’ 1호 매장인 잠실 롯데월드몰점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함에 따라, ‘TBJ’ 롯데 구리점, 롯데 창원점 등을 2호점, 3호점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TBJ PLAY’ 1호점은 244.6㎡(약 74평)의 대규모 공간으로 편집숍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한 곳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원스톱서비스로 편리하게 쇼핑 할 수 있게 하는 차별화 전략을 펼쳐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결과 오픈 이후 분기별 매출이 80% 이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소비자와의 새로운 접점을 마련하는 데 큰 성공을 거두며, 대형 멀티숍으로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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