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쎄’, 설현 공항패션 완판 조짐!
2016-02-22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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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엘레쎄’(젯아이씨, 대표 김홍)가 설현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설현 헤리티지 맨투맨’과 ‘설현 LS550’ 운동화의 완판 조짐을 알리며 추가 오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AOA 설현이 지난 29일 인천공항에서 출국 시 착용했던 아이템은 ‘설현 헤리지티 맨투맨’, ‘설현 LS550 운동화’로 불리며 주문 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1호점 매장 오픈 2주만에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설현이 공항패션으로 선택했던 ‘설현 헤리티지 맨투맨’은 모노톤의 3단 컬러블록과 ‘엘레쎄’ 빅로고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다양한 코디로 연출 가능한 티셔츠다. 색상은 그레이, 블루, 오렌지 세 가지로 출시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7만 8천원.
함께 착용한 ‘설현 LS550(EG1UHEW201)’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일상 생활에서 뿐 아니라 운동 시에도 착용하기 좋은 기능성 운동화다. 신축성이 좋은 네오플랜 소재가 부분적으로 적용돼 핏감이 우수하며, 벌키한 미드솔로 뛰어난 안정감과 푹신한 쿠션감을 자랑한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레드 세 가지로 출시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9만 9천원.
‘엘레쎄’ 관계자는 “현재 해당 제품은 설현 공항패션 티셔츠, 운동화로 제품 문의가 쇄도하며 1호점 매장 오픈 2주만에 조기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어 설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엘레쎄’와 완판녀 설현의 활보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엘레쎄’는 지난 5일 1호점 매장을 시작으로 여수점, 군산수송점을 뒤이어 오픈했으며, 3월 내 신세계 마산점, 현대 신촌점, 롯데 미아점, AK플라자 수원점 등 총 30여 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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