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속모델만 16명··미남미녀 군단 출동
2016-02-17 취재부
갓세븐·트와이스 그룹으로 스트리트 느낌 제대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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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엠케이트렌드 대표 김상택·김문환)’가 2016년 새로운 모델로 갓세븐(GOT7)과 트와이스(TWICE)를 발탁했다.
2014년 미니 앨범 ‘Got it’으로 데뷔한 갓세븐은 지난해 ‘딱 좋아’, ‘니가 하면’ 등을 발표하며, 최고 남자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예능, 연기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중이며 차세대 남친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아홉 명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해 데뷔곡 ‘OOH-AHH하게’를 선보이며 지난 2015년 음악 시상식 MAMA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신인 걸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NBA’의 스트리트 감성의 제품을 표현해내기에 이 두 그룹의 활동적이고 밝고 상큼한 이미지는 적중했다고 한다. 최근 진행된 ‘NBA’ 화보 촬영장에서 갓세븐은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내추럴한 모습부터 강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였으며, 트와이스는 발랄한 모습으로 모자와 항공 점퍼 등 NBA의 S/S 신제품 화보 컷을 연출했으며,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까지 소화해 다재다능한 걸 그룹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고.
‘NBA’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갓세븐과 함께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S/S 스트릿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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