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베이비’, ‘해피랜드’로 통합 운영
2016-01-13 김성호 기자 ksh@fi.co.kr
롯데마트 53개점, '해피랜드'로 변경
해피랜드 F&C의 브랜드 '해피베이비'가 '해피랜드'로 통합 운영된다. 이에 따라 전국 롯데마트 53개 지점 '해피베이비' 매장이 '해피랜드'로 변경된다. 이에 3월 31일까지 '해피베이비' 제품을 최소 30%에서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는 고별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해피베이비'를 '해피랜드'로 통합하여 운영하게 되면서 '해피랜드'의 중심 유통망인 홈플러스 기존 매장에 '해피베이비' 롯데마트 53개 지점으로 유통망이 확대되어 생산단가 절감으로 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유통망 확대로 브랜드 파워를 높이게 된 '해피랜드'는 합리적인 상품과 다양한 마케팅 전개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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