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시스터즈’와 ‘키마’가 만나면?
2015-12-30 이슬 기자 ls@fi.co.kr
아이디룩이 전개하는 여성복 '레니본'의 편집숍 '세븐시스터즈'가 연말을 맞이해 특별한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 그 주인공은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플라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업체 '키마'.
두 브랜드는 연말연시 선물 시즌을 겨냥해 페미닌한 무드의 액세서리와 꽃을 모티브로 구성된 한정 특별 선물을 기획했다. 제품은 '세븐시스터즈'의 인기상품인 이탈리아 브랜드 '세르모네타'의 컬러 장갑과 '키마'의 프리져브드 플라워로 구성된다. 헐리우드 스타가 사랑하는 '세르모네타' 가죽 장갑은 핑크와 블루, 퍼플 세 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세르모네타' 장갑의 시중가격과 동일한 17만9000원.
'세븐시스터즈'와 '키마'의 콜래보레이션 상품은 '세븐시스터즈' 인스타그램(@SEVENSISTERS_OFFICIAL)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세븐시스터즈' 매장에서 선착순 한정으로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한 상품은 수령자에게 꽃과 함께 배송된다.
한편 '키마'는 꽃이 있는 여유로운 일상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플라워 정기구독 서비스 '블룸앤보울'을 시작으로 '원 앤 원스'의 소규모 플라워 클래스 등을 진행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라워 서비스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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