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다리가 얆아보이는 부츠 출시
2015-12-17 이연희 기자 lyh@fi.co.kr
연말 파티룩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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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아'가 연말 파티 시즌에 어울리는 '뉴 베이직 싸이-하이 부츠'를 출시했다.
이 부츠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길이로, 깔끔한 디자인에 부드럽고 얇은 스웨이드를 적용해 고급스럽다. 또한 발목부터 무릎 위를 감싸는 밀착력이 좋아 다리가 길고 얇아 보이는 싸이-하이 부츠만의 강점이 있다.
특히, '싸이-하이 부츠'는 안정적인 낮은 굽의 편안함과 여성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연말 파티룩에 빠져서는 안될 아이템이다.
'에스콰이아' 관계자는 "한겨울에도 포기할 수 없는 미니스커트에 연출하면,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로 보온성은 물론 다리 또한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며 "싸이하이 부츠 하나만으로도 데일리룩은 물론 연말 파티, 행사 등 특별한 날에도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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