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야상형 프리미엄 다운 ‘마그네틱’ 출시
2015-12-15 김성호 기자 ksh@fi.co.kr
구스다운, 리얼 라쿤 퍼, 야상 디자인 적용, 트렌디한 젊은층 공략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센터폴(CENTER POLE)’이 최근 겨울 시즌을 겨냥한 프리미엄 헤비다운 '마그네틱'을 출시했다.
'센터폴'의 2015년 F/W 신제품 ‘마그네틱’은 은은한 조직감의 발수소재에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하고 4포켓 야상형 디자인의 프리미엄 헤비다운이다. 특히 다운 앞 플라켓 부분에 자석이 내장된 마그네틱 도트 여밈 방법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생활방수, 투습, 방풍, 보온 기능과 리얼 라쿤 퍼, 체열의 외부 유출을 막는 축열안감과 정전기를 방지하는 대전방지 안감을 적용해 기능성을 충족시키고 있다.
그 외 거추장스러운 장식요소가 없이 심플하고 깔끔한 외관으로 일상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장이 가능하다. 색상은 네이비, 카키 2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79만원이다.
'센터폴' 관계자는 “올 겨울, 아웃도어와 일상생활에서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프리미엄 헤비다운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남들과 차별화된 디자인, 기능성을 갖춘 센터폴의 15FW ‘마그네틱’은 트렌디하고 개성이 강한 젊은 남성에게 추천하는 주력제품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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