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가 10만원대?”…’티르리르’ 예약 판매
2015-11-23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천연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19만9000원에 판매하는 것.
예약 판매하는 목걸이는 14k 로즈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각 0.03ct과 0.07ct 세팅된 '벨라로사'와 '코코로사' 상품으로 이번 크리스마스를 위해 특별 제작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제품은 5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예약 상품은 내달 7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티르리르' 관계자는 "예약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가격적인 혜택 외에도 '티르베어' 인형이 포함된 특별한 선물 패키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며 "'티르리르 특별 선물 이벤트를 통해 올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연인에게 센스있는 선물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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