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딕앤볼테르’ 한정판 소식에 패피들 귀 쫑긋~
2015-11-18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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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딕앤볼테르'가 올 겨울 '이그조틱 라인'을 한정으로 선보이며 패션피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그조틱 라인은 뱀피 문양으로 관능적인 이미지를 부각해 '쟈딕앤볼테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와일드함을 잘 드러냈다. 또한 뱀피는 럭셔리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이 선호하는 무늬다.
미니 가방인 '스키니 러브 스네이크'는 100%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그린과 브라운을 대비시킨 독특한 컬러 매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발 '모즈 디파일'은 톤앤톤으로 여러 컬러를 디테일하게 재단해 눈길을 끈다.
'쟈딕앤볼테르' 관계자는 "이그조틱 라인이 국내에 한정품으로 선보이면서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나만의 개성을 살리고 싶다면 서두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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