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돌 맞은 ‘오야니’, 할인 혜택 쏜다
2015-11-06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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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어반스트리트와 에스닉 감성을 전하는 잡화 브랜드 '오야니'가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 '허니 야니 데이즈'를 진행한다.
'허니 야니 데이즈'는 '오야니'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 품목 세일이다.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오야니'는 트렌디한 감성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을 선보여 엄마와 딸이 함께 드는 가방으로도 유명하다. 명품에 버금가는 고급 소재와 고퀄리티의 제품을 거품을 걷어낸 10~4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해 고객 만족도와 재구매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오야니' 관계자는 "평소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하기 때문에 노세일 정책을 고수하지만 지난 1년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오야니'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홀리백팩과 몰리백팩, 그리고 미니백인 테일러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이벤트는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oryany.co.kr)와 GS샵, 롯데닷컴, CJ몰, 신세계몰, 현대H몰 등 온라인몰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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