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그래피티 어때요?”
2015-10-29 취재부
자유분방한 감성! 패션과 그래피티의 콜래보레이션
 |
패턴과 컬러를 알면 가을 패션이 보인다. 가을을 대표하는 딥 컬러 라인부터 화려하고 개성 있는 그래피티 패턴까지. 남성 패션에 포인트룩을 완성할 수 있는 그래피티 셔츠는 올 가을-겨울 시즌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바로 그래피티 콜래보레이션 셔츠. 자유분방한 개성 있는 감성을 가진 남성들이 선호할 만하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는 매 시즌 아티스트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독특한 디자인과 패턴의 셔츠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2015’ F/W 시즌 역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예술적인 감성이 담긴 셔츠를 선보였다.
다소 거친 느낌의 채색과 드로잉 스타일이 특징인 박후정 작가는 자유분방한 감성을 셔츠 패턴에 녹여 독특한 디테일을 구성했다. 또한 자유로운 붓터치와 강렬한 색채로 본인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한 이호진 작가의 추상 미술을 셔츠 패턴으로 활용해 아트적이고 회화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전면 그래피티 셔츠 도전이 망설여진다면 화이트 셔츠에 포인트로 담긴 그래피티 셔츠로 괜찮다.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에 레터링, 그래피티 등 포인트가 담긴 화이트 셔츠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부담 없이 활용하기 좋다. 솔리드 혹은 체크 패턴 배색의 셔츠 또한 그래피티의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는데 캐주얼룩 스타일링에 활용하기도 좋다.
단독으로 착용해도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는 전면 그래피티 셔츠는 심플한 팬츠와 매치한다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그래피티 셔츠는 재킷, 점퍼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추구한다면 레더 재킷, 블루종 점퍼와 매치하면 유니크 캐주얼룩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으며, 재킷과 함께 매치한다면 세련된 포멀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연말이 다가오며 각종 모임, 파티에 참석할 일이 많은 남성들에게 그래피티 셔츠는 가장 손쉽게 스타일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선택이다.
강렬하고 독특한 그래피티가 담긴 셔츠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제품은 전국 매장 및 트라이본즈에서 만날 수 있다.
질바이 질스튜어트(www.tribons.com)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