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서울’, 가로수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
2015-10-02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가장 성공적인 쇼핑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친구가 써보고 추천해 주는 걸 사는 게 아닐까? 'ETC서울'에서라면 이러한 친구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서울 문정동의 셀렉트숍 'ETC서울'이 신사동으로 이사를 하며 가로수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클래식, 스트리트, 하이엔드, 아메리칸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문화와 패션이 어우러진 공간이기도 하다.
주요 브랜드는 '에콴디노' '아폴리스' 에퍼슨 마운티어링 ' 벤 데이비스' 등으로 품질이 좋고 역사가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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