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스튜디오, ‘갤러리 & 쇼룸’ 31일 오픈
2015-09-02 김성호 기자 ksh@fi.co.kr
패션 복합 문화공간, 패션 관계자들로 북적
밀스튜디오(대표 명유석)는 패션복합문화공간이란 이름으로 갤러리와 쇼룸 비즈니스 공간을 8월 31일 오픈했다.
한국 전통 복식의 아름다움과 K패션의 위상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한 쇼룸 비즈니스는 국내 신진디자이너와 중견디자이너들의 해외 비즈니스 사업 육성과 저조했던 해외 바이어들의 발걸음을 돌려 한국 패션의 문화와 산업을 재도약시킨다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밀스튜디오 자체 사옥 전체 건물 12층 가운데 1~3층까지가 쇼룸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1층 갤러리는 미래지향적 건물 외관과 한국 전통 한옥 양식의 건축물을 내부에 구성해 동서양의 조화가 어우러져 해외 바이어들에게는 한국의 고유 전통 이미지를 깊게 새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갤러리에는 한국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구혜자 침선장 , 한상수 자수장 , 국내 대표디자이너 이상봉 , 이신우의 작품이 전시됐고, 특히 복온공주 활옷과 부마의 자색단령이 이상은 교수의 재현품으로 전시된다.
또한 갤러리는 비영리 차원의 사회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바이어와 VIP들의 전시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2F, 3F은 국내 신진디자이너와 중견디자이너들의 해외 비즈니스 사업장으로 인큐베이팅의 목적을 가진 B2B 형식의 쇼룸이다.
명유석 대표의 20여년의 해외 비즈니스를 통한 파트너십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진 및 중견디자이너들에게 실거래가 가능한 바이어 매칭, 현지화 컨설팅 등을 지원해 홀세일러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한국 전통 복식의 아름다움과 K패션의 위상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한 쇼룸 비즈니스는 국내 신진디자이너와 중견디자이너들의 해외 비즈니스 사업 육성과 저조했던 해외 바이어들의 발걸음을 돌려 한국 패션의 문화와 산업을 재도약시킨다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밀스튜디오 자체 사옥 전체 건물 12층 가운데 1~3층까지가 쇼룸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1층 갤러리는 미래지향적 건물 외관과 한국 전통 한옥 양식의 건축물을 내부에 구성해 동서양의 조화가 어우러져 해외 바이어들에게는 한국의 고유 전통 이미지를 깊게 새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갤러리에는 한국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구혜자 침선장 , 한상수 자수장 , 국내 대표디자이너 이상봉 , 이신우의 작품이 전시됐고, 특히 복온공주 활옷과 부마의 자색단령이 이상은 교수의 재현품으로 전시된다.
또한 갤러리는 비영리 차원의 사회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바이어와 VIP들의 전시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2F, 3F은 국내 신진디자이너와 중견디자이너들의 해외 비즈니스 사업장으로 인큐베이팅의 목적을 가진 B2B 형식의 쇼룸이다.
명유석 대표의 20여년의 해외 비즈니스를 통한 파트너십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진 및 중견디자이너들에게 실거래가 가능한 바이어 매칭, 현지화 컨설팅 등을 지원해 홀세일러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특히 1층 한 켠에는 K-패션의 위상을 이을 K-뷰티를 널리 알리고자 더프트앤도프트 등 국내 20여개 업체의 화장품도 입점돼 다양성을 갖췄다.
이날 개관식에 전순옥 국회의원 , 경기도청 최현덕 실장, 패션협회 원대연 회장 , 디자이너연합회 이상봉 회장, 본지 황상윤 패션인사이트 발행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명유석 밀스튜디오 대표는 명분만을 내세운 쇼룸이 아닌 국내 신진디자이너들을 위한 판로개척과 육성에 적극 나서며 K-패션과 한국의 전통미를 널리 알리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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