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알록스킨 슈즈로 상승세 이어가야죠”
2015-08-10 노지영 기자 njy@fi.co.kr
서대권 ‘알록’ 사업부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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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은 키즈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쿠아슈즈 전문 브랜드입니다. 양말을 신은 듯한 가벼운 소재와 편한 착화감으로 활동성이 높고, 타 브랜드와 비교했을 시에도 수영할 때도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알팩닷컴이 2012년 론칭한 아쿠아 슈즈 전문 브랜드 ‘알록’은 맨발보행슈즈로 접착공정이 없는 경량화 신발 특허를 받은 알록스킨슈즈를 주력 상품으로 전개 중이다.
이 상품은 초경량의 특수아웃솔과 편안한 고탄력의 갑피를 사용해 자세를 바로 잡고 발을 활성화시켜 맨발 보행 시 발을 보호해 가볍고 편한함을 제공하는 맨발보행 신발로 잘 알려져있다.
“‘알록’은 기능성 원단과 TPR소재의 밑창을 사용해 초경량에 속건성으로 빨리 마르며 휴대가 용이해 물가에서 미끄럼을 완화해 주죠. 빨리 마르는 소재의 특성상 아쿠아슈즈로 더 많이 알려졌는데 최근 국내외적으로 유사제품까지 출시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서대권 부장은 알록스킨슈즈의 우수한 기능성에 대해 설명하며 국내와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조품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시장에서 알록스킨슈즈를 체험해 보신 분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제작되어 신뢰가 간다는 의견이 많아요. 또 유사 제품들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뛰어난 디자인으로 폭 넓은 선택의 폭이 넓어 알록스킨슈즈를 선택하게 된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룹니다.”
덧붙여 서 부장은 지난달 참가한 ‘패션리테일페어 2015’에서 알록스킨슈즈에 다양한 브랜드, 쇼핑몰업체 관계자들에게 협업 문의가 들어온 상태이며, 현재 순차적으로 미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알록’은 브랜드 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생활에 즐거움과 재미를 드리는 생활 밀착형 브랜드입니다 향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소비자에게 신선한 브랜드로 어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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