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키즈 프로', 대백 프라자에 1호점 오픈
2015-07-21 김경환 기자 nwk@fi.co.kr
한세드림, 연내 10개 매장 순차적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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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키즈 스포츠 브랜드 멀티숍 '플레이키즈 프로' 1호 매장이 16일 대구백화점 프라자점(대백프라자)에 오픈했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나이키 에스비(NIKE SB), 나이키 조던(NIKE JORDAN), 컨버스(CONVERSE)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키즈라인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아동 스포츠 멀티숍이다.
플레이키즈 프로 1호 매장은 약 72㎡(22평) 규모의 박스형 매장으로 스포츠 전문 브랜드 멀티숍답게 활동적이며 트렌디한 분위기로 연출됐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주요 상품군은 4~15세 연령대의 의류 중심으로 구성되됐다. 드라이핏 기능성 소재 원단의 티셔츠와 팬츠, 후드집업, 상하세트등과 함께 스포츠 웨어인 조거팬츠와 박싱티셔츠 등 여름상품 일부와 가을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티셔츠 2만1000원~3만50000원, 맨투맨 티셔츠 3만9000원~5만9000원, 후드티 3만5000원~6만90000원 정도다.
1호 매장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방문 구매고객 전원에게 극세사 스포츠타월을, 1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스포츠쌕을 증정한다. 또한, 이달 26일까지 매장에서 가입한 멤버십회원에게는 축하 포인트 더블 적립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세드림 임동환 상무는 "플레이키즈 프로는 해외 직구족들이 그 동안 겪어왔던 오랜 배송기간, 사이즈, 환불, 품질 불만 의사소통 등의 문제점 등을 해결하며 다양한 키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오픈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세계 1위 브랜드 나이키사 보유 브랜드의 키즈라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직수입 매장인 만큼 향후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키즈 프로는 대구백화점 1호 매장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아이파크백화점 및 국내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9월까지 10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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