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미래, 남성 브랜드 ‘CXM’ 론칭
2015-06-01 김성호 기자 ksh@fi.co.kr
다양한 실루엣 코트가 시그니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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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과미래가 오는 추동 시즌을 겨냥해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씨엑스엠(CXM)’을 공식 론칭한다. 세정과미래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신규 브랜드 ‘씨엑스엠’에 대한 신규 론칭 컨벤션을 백화점 바이어와 기자들을 초대해 청담동 ‘라 메종’에서 개최했다.
‘씨엑스엠’은 시크 x 맨, 컨템포 x 맨, 크리에이티브 x 맨을 기본 콘셉트로 자신만의 핫한 라이프 스타일과 새로움을 찾는 남자들에게 합리적이고 세련된 가치를 제안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트위드, 더블페이스 원단 등 고급스러운 소재와 슬림·오버 사이즈 등의 다양한 실루엣의 코트가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출시해 차별화 포인트로 주목을 끌었다.
코트와 팬츠가 셋업된 포멀하고 유니크한 아이템과 독특한 니트 소재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강점으로 기존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식상해 하는 ‘2535’ 남성들을 집중 타깃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씨엑스엠’은 포멀한 남성 라인을 젊고 세련된 감성과 차별화로 영맨들의 'IT' 트렌드를 충족시키는 실용 명품주의 남성 브랜드로 전개 될 예정이다.
매장 오픈은 오는 추동시즌을 기점으로 주요 백화점과 더불어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진출을 목표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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