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미술교육 지원으로 사회공헌
2015-04-23 노지영 기자 njy@fi.co.kr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쿠론'이 '위스타트(We Start)'의 구리마을과 연계해 미술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위스타트 구리마을의 디자인 및 미술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으로 미술 교육을 지원한다.
'쿠론'의 2015 봄·여름 시즌 테마인 '원더랜드'를 미술 교육의 테마로 어린이들의 꾸밈없는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원더랜드를 '쿠론'의 가죽으로 표현하는 수업도 마련했다.
석정혜 '쿠론' 이사는 "이번 위스타트 구리마을의 미술교육은 원더랜드라는 테마 아래, 어린이들의 무한한 재능과 기발함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5월 13일부터 5일간 진행 예정인 '쿠론'의 아트프로젝트 전시회 '헬로, 원더랜드!'에 어린이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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