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2015-04-20 김성호 기자 ksh@fi.co.kr
W몰은 16일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공동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패션아울렛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100%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W몰은 그동안 고수해온 '아울렛의 백화점화'란 영업 방침으로 올해로 4회 수상했다.
W몰은 규모의 전쟁에서 서비스 개선과 고급화로 백화점을 이용하던 고객층을 유입하는 차별화 전략을 세웠다. '상시 할인'을 무기로 하는 아울렛의 정형화된 운영형태에서 탈피하여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고객편의시설 보강 및 접점부서의 서비스를 강화하여 W몰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아웃렛업계 최초로 132㎡ 규모의 VIP라운지를 운영하면서 우수 고객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CS(고객만족)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CS교육과 정기적인 고객모니터링 제도를 시행하여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서비스센터. 유아휴게실, 대형 키즈카페 등 다양한 고객편의시설을 갖춰 백화점 형태의 원스톱 쇼핑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백화점 특유의 환경을 아웃렛에 접목하며 고품격 아웃렛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W몰은 품격을 높이고 고객가치를 증대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가산 패션타운 발전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타일리시한 패션아웃렛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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