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리듬워킹’, 뮤직 퍼포먼스 결합해 화제
2015-03-11 정용재 기자 jyj@fi.co.kr
LF(대표 구본걸)의 '라푸마'에서 진행하는 리듬워킹이 신청접수 열흘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라푸마'는 매년 벚꽃 시즌에 열리는 라푸마 리듬워킹은 애초 오는 22일까지 LF몰과 '라푸마'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참가접수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문의 전화가 쇄도해 신청마감을 2주 앞당겼다.
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작년에 이어 2015년 라푸마 리듬워킹도 조기에 완판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연령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라푸마 만의 시그니쳐 이벤트로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5 라푸마 리듬워킹은 워킹과 뮤직 퍼포먼스가 결합된 라푸마의 대표 문화 행사이다. 오는 4월 12일 남산에서 진행되는 라푸마 리듬워킹은 기록 위주인 기존의 타 브랜드 러닝행사롸 달리 즐거움, 힐링과 같은 각 세대가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성 공감대를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부담없이 참여 가능하다. 또한 피날레인 미니콘서트에는 가수 김범수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댄스팀, 버스킹 공연 등 아웃도어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www.lafuma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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