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가 직장인들을 응원합니다!"
2015-02-12 노지영 기자 njy@fi.co.kr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가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한 이색 이벤트, '직장인의 리얼스토리: 고생, 희생, 사생'을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리얼한 삶을 다루며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광고와 함께 진행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광고 촬영에는 '미생'에서 성대리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태인호씨와 일반 직장인 두 명이 실제 직급에 따라 신입사원, 대리, 과장으로 분해 직급별 상황극을 리얼하게 연기했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직장인 응원 이벤트로는 '고생, 희생, 사생'을 주제로 대한민국 직장인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와 자신의 직장생활의 애환을 담은 2행시 이벤트로, 오는 22까지 온라인몰에 등록하면 당첨자에 한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촬영된 광고는 KTX 2월호와 시리즈의 공식 온라인 몰(www.byseries.com)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2행시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셔츠바이시리즈'의 셔츠와 넥타이, 머니 클립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25일 공식 온라인 몰의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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