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도 안전한 덕 다운 부츠
2014-12-15 노지영 기자 njy@fi.co.kr
LF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한 겨울 추위에 대비할 덕 다운 부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다운 부츠는 내구성과 기능성으로 인정받는 이탈리아 아웃솔(밑창) 제조사인 비브람사의 아웃솔을 적용해 미끄럼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덕 다운이 부츠 내 충전재로 사용돼 외부로부터의 공기를 차단,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제품으로 상단과 중앙 발목 부분의 스트링으로 조임이 가능하게 해 추위를 막아주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캐주얼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스노우 덕 다운 부츠는 남성용은 네이비, 여성용은 브라운, 와인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5만 9000원으로 LF몰(www.lfmall.co.kr)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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