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올해 목표는 ‘원가 줄이기’
2006-03-04 박찬승 기자 pcs@fi.co.kr
「쇼콜라」 파트너십 강화, 「오시코시」 직수입 늘려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보령메디앙스가 올해 사업 중점 목표를 원가 줄이기에 두고 방안 찾기에 분주하다.
보령메디앙스는 출산율 저하로 인해 외형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올해 사업 목표를 원가를 줄여 효율을 높이는 것에 두고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쇼콜라」의 경우 협력업체 지원을 통한 생산가 하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우수 협력업체 2곳에 대한 중국 공장 이전을 지원한 바 있다.
「오시코시」에 대해서는 국내 라이선스 생산 비중을 줄이는 대신 직수입 비중을 늘린다. 계약 조건상 자체 생산보다 직수입의 마진 구조가 좋기 때문이다. 이재용 부장은 “지난해까지는 매장 수가 많지 않아 직수입 물량 캐퍼가 되지 않았다. 올해 매장이 늘어 물량이 많아짐에 따라 직수입 비중을 늘리게 됐다”고 말했다.
「오시코시」는 지난 2월 한 달에만 GS백화점 구리점, 애경 구로점, 청주점, 원주점, 해운대점 중심상권 5개점을 오픈했다.
「오시코시」는 이번 직수입 비중 확대를 통해 판매가를 전년보다 10% 낮췄다. 이 부장은 “원가를 봄상품은 9%, 여름상품은 15% 낮췄다”며 “가을에는 20%로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출산율 저하로 인해 외형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올해 사업 목표를 원가를 줄여 효율을 높이는 것에 두고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쇼콜라」의 경우 협력업체 지원을 통한 생산가 하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우수 협력업체 2곳에 대한 중국 공장 이전을 지원한 바 있다.
「오시코시」에 대해서는 국내 라이선스 생산 비중을 줄이는 대신 직수입 비중을 늘린다. 계약 조건상 자체 생산보다 직수입의 마진 구조가 좋기 때문이다. 이재용 부장은 “지난해까지는 매장 수가 많지 않아 직수입 물량 캐퍼가 되지 않았다. 올해 매장이 늘어 물량이 많아짐에 따라 직수입 비중을 늘리게 됐다”고 말했다.
「오시코시」는 지난 2월 한 달에만 GS백화점 구리점, 애경 구로점, 청주점, 원주점, 해운대점 중심상권 5개점을 오픈했다.
「오시코시」는 이번 직수입 비중 확대를 통해 판매가를 전년보다 10% 낮췄다. 이 부장은 “원가를 봄상품은 9%, 여름상품은 15% 낮췄다”며 “가을에는 20%로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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