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 너클' 올 겨울 히트 예감
2014-10-01 노지영 기자 njy@fi.co.kr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무스 너클(Moose Knuckles)'이 지난달 26일 강남 JBK 컨벤션홀에서 2014 가을·겨울 시즌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무스너클'은 캐나다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스하키의 스포츠 정신을 담아 탄생한 글로벌 브랜드로 지난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최고의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주차창을 모티브로 한 실내공간과 겨울을 배경으로 한 야외공간으로 나뉘어 다양한 FW 컬렉션을 볼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한 봄버(Bomber), 스틸링 파카(Stirling Parka), 쓰리쿼터자켓(3Q Jacket) 을 포함한 다양한 남녀 패딩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상품들은 생활방수는 물론 100%의 하이 퀄리티 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강한 추위 속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블루와 실버폭스의 퍼를 후드의 트리밍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FW 시즌의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패션쇼는 물론 쇼미더머니3 출연한 랩퍼 바스코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돋구었다.
'무스너클'은 서울과 부산의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무스너클' 홈페이지(www.mooseknucklescana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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