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에서 원피스도 사고 빙수도 먹고
2014-07-15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여성복 '톰보이'가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2 데이즈 오브 섬머(102 days of summer)'라는 타이틀의 이벤 이벤트는 패션과 푸드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톰보이'는 섬머 원피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빙수 브랜드 '스노우 볼'과 콜래보레이션으로 만든 빙수의 쿠폰을 증정한다.
'톰보이'가 건강한 재료로 빙수를 만드는 '스노우 볼'과 함께 만든 콜래보레이션 빙수는 크런치가 들어간 초콜렛 빙수, 망고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애플 망고 빙수, 그리고 블루베리 젤리가 들어간 블루베리 빙수 등 세 가지 종류다.
섬미 원피스는 러블리한 프린트 원피스부터 모던한 셔츠 스타일 원피스, 실용적인 티 드레스까지 102개에 달한다. 이 이벤트는 7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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