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워치’ 단독 매장으로 고객 소통 강화
2014-06-20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게스 워치'가 국내 최초로 오픈한 단독 매장 인기다. 이 브랜드는 지난 4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국내 최초로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으로 젊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게스 워치'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의 주 타깃층인 10대 후반과 20대 소비자들의 취향과 부합해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단독 매장에는 그간 시계 편집매장인 '스타몽뜨레'를 통해 일부 제품을 소개해왔던 '게스 워치' 전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곳에는 젊고, 섹시하고, 모험적인 브랜드 특유의 콘셉과 개성을 직접 느낄 수 있어 기존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 유입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게스 워치'는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기 위해 이달 16~26일 신세계 영등포점 팝업스토어를 열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펼치며 팝업 스토어 현장 사진을 SNS로 공유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21일 토요일에는 모델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 포토 이벤트를, 21~22일에는 무료음료 증정과 함께 시크릿 럭키벡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스 워치' 관계자는 "'게스 워치' 특유의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장 콘셉이 브랜드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접점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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