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투’ 하프 팬츠로 여름을 즐겨라
2014-06-18 이슬 기자 ls@fi.co.kr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복 '지오투'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활동성과 스타일링을 모두 고려한 하프 팬츠를 출시했다.
'지오투'의 하프 팬츠는 활동성을 고려해 스판 소재와 면, 린넨 소재를 사용했으며, 체크, 하와이안 패턴, 솔리드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베이직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 치노 하프 팬츠부터 활동성을 고려한 아웃포킷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스판 하프 팬츠'(9만8000원)는 신축성이 우수한 나일론·스판 소재를 스퀘어 모양의 조직으로 짜인 원단을 사용하여 냉감 기능과 스트레치성이 탁월하며 착용감 또한 우수하다. 컬러는 네이비, 베이지, 다크 그레이, 블랙, 머스타드 5가지로 출시됐다.
'치노 하프 팬츠'(7만8000원)는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면 소재의 아이템으로, 내추럴한 감성의 티셔츠나 셔츠와 매치하면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옐로우, 오렌지, 블루 등 4가지 화사한 톤으로 만날 수 있다.
'아웃포킷 하프 팬츠'(9만8000원)는 세련된 블루 컬러감과 가먼트 워싱으로 내추럴한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벼운 면 100% 소재를 사용하여 여름 시즌에 알맞은 착장감을 느낄 수 있다.
'썸머 프린트 하프 팬츠'(9만8000원)는 카키 컬러의 톤온톤 하와이안 패턴이 멋스러운 제품으로, 도심에서는 물론 휴가지에서도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다. 면 린넨 혼방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장감을 전해준다.
마지막으로 '멀티 체크 하프 팬츠'(8만5000원)는 빈티지한 컬러 조합이 멋스러운 체크 패턴을 적용해 보다 캐주얼한 감각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면 100% 소재를 사용했으며, 베이지, 네이비 두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지오투'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모든 하프 팬츠 아이템을 2장 구매하는 고객에게 50%를 할인해주는 썸머 럭키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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