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등산화 ‘테렉스 스텔스’ 불만족 시 환불
2014-03-14 이슬 기자 ls@fi.co.kr
아디다스 아웃도어는 새롭게 출시한 '테렉스 스텔스' 등산화 제품에 대해 불만족 시 100% 환불해주는 '접지력 테스트 28일' 프로그램을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테렉스 스코프 고어텍스', '테렉스 솔로'는 스텔스 아웃솔을 적용해 험난한 산악 지형이나, 화강암이 주를 이루는 한국 산악 지형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느낄 수 있다. 아디다스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바탕으로 이번 환불 서비스를 통해 접지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데렉스 스텔스 등산화를 구입한 소비자는 제품을 착용해 보고 접지력 부분에서 만족하지 못할 경우 구매 시점으로부터 2주 이내에 전액 환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제품 환불은 제공되는 사유서에 불만족 사유와 기타 제품에 대한 평가를 기입하고, 구입한 매장에 영수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단, 제품을 사용한 흔적이 없거나 영수증을 소지하지 않을 경우에는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한편 아디다스 강남점에서는 16일까지 '아디다스 아웃도어 위크'가 진행된다. 테렉스 스텔스의 접지력을 직접 체험해보고, 나의 등반 스타일에 맞춰 개인별 맞춤형 제품을 제안하는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또 50세트 한정판 테렉스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해당 기간 중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등산 스틱 또는 백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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