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GTW」, 시티 데일리룩으로 재탄생~
2013-10-08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LG패션의 「 TNGTW」가 리뉴얼 오픈행사를 8일 서울 가로수길 매장에서 열었다.
「 TNGTW」는 올 F/W 시즌 'Today N Going on Tomorrow'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리뉴얼 론칭했다. 컨템포러리한 감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시 여성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하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타깃은 자신만의 커리어와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현재의 삶을 즐기는 25~35세 여성이다. 이들이 직장에서든 주말 데이트에서든 스타일리시하게 믹스 매치할 수 있도록 고감도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셕은 합리적인 가격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재와 품질의 퀄리티를 높였으며, 보다 다채로운 컬러들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패션 피플과 프레스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탄생한「TNGTW」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오픈 축하 파티가 진행됐다.
송지명 「TNGT」 마케팅팀 과장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도시 여성들을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필수 아이템 비중이 높아 한 번의 쇼핑으로 실용적인 토털 코디네이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TNGT」 남성복은 내년 S/S 시즌 리뉴얼이 예정되어 있으며, 매장도 인테리어도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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