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원피스도 사고 기부도 하고”
2013-05-31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쉬즈미스」 ‘트루 러브’ 도네이션 캠페인 진행
여성복 「쉬즈미스」가 엄마와 딸의 사랑을 전하는 '트루 러브-도터스 & 마더스(True Love-Daughters & Mothers)' 캠페인을 전개한다.
「쉬즈미스」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오페라 원피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편모 아이들을 보살피는 '희망의 공부방'에 기부한다.
「쉬즈미스」측은 "고객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매 시즌 캠페인에 실제 엄마와 딸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데 이는 진실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페라원피스는 매년 여름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오페라 암막 커튼의 드레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만어진 이 원피스는 올해 더욱 편안하고 날씬해 보이는 실루엣으로 업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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