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편집숍 ‘라움에디션’ 2일 오픈
2013-05-02 강선임 기자 ksi@fi.co.kr
20~30대 겨냥, 「벤시몽」「헌터」등 유럽 브랜드 선보여
LG패션은 2일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 에디션(RAUM EDITION)’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라움에디션은 LG패션에서 전개하는 중인 편집숍 라움(RAUM)을 보다 젊은 감각의 트렌디 한 브랜드와 제품들로 재구성해 국내·외 최신 유행을 반영한 매장이다. 라움에디션은 20~30대 소비자들을 주요 타겟으로 삼고,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에게 각광을 받는 브랜드와 제품들을 발 빠르게 공급 할 계획이다. 특히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노르웨이 등 트렌드에 민감한 유럽의 감각적이고 다양한 콘셉의 액세서리 및 신발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라움에디션에 입점하는 주요 브랜드는 「벤시몽(Bensimon)」「헌터(Hunter)」,「 리뽀(Lipault)」, 「코코로즈(Cocorose)」, 「스윔즈(Swims)」 등이며 향후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브랜드들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한편, 라움에디션은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일 오후 5시부터 오픈 축하 파티를 진행하고 당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 및 선물을 증정하는 등의 특별 이벤트를 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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