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하모니, 「와일드 로즈」 홍보대사로 활동
2013-04-11 강선임 기자 ksi@fi.co.kr
‘로즈 팬츠’출시에 맞춰 이색 마케팅 시도
혼성 듀오 '소울하모니'의 원킬과 가연이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소울하모니는 지난달 30일 서울 금천구 마리오아울렛에서 열린 「와일드로즈 」모델 손예진 팬사인회에 참석해 특별 무대를 선보였으며 앞으로 「와일드로즈 」의 주요 행사에 참석하고 다양한 홍보활동과 공동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그룹 소울하모니는 하이브리드 록이란 이색 장르 음악으로 록에 흥겨운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한다면...'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해 수많은 록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근 록과 R&B, 하드코어와 심포니를 결합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파워 오브 뮤직(Power of Music)'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이사는 "최근 필라테스, 발레, 리듬체조 장르와 아웃도어를 조합한 '로즈 팬츠'를 출시해 신선하고 이색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록과 R&B를 접목시킨 소울하모니를 홍보대사로 발탁해 기능성에 스타일을 겸비한 「와일드로즈 」를 효과적으로 접목,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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