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B컷이라고?”
2013-03-14 한지형 기자 hjh@fi.co.kr
「디스커버리」 영화같은 비공개컷 공개
마치 영화의 스틸컷 같은 배우 공유의 비공개 광고컷이 공개됐다.
최근 화제가 된「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의 광고 속에서 공유는 열기구를 타며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과 함께 세련된 아웃도어 룩을 완성하여 원조 패셔니스타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에 공개된 비공개컷에서는 마치 영화 스틸컷을 연상시킬 정도로 광고 촬영에 몰두한 공유의 우수어린 눈빛과 감성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서의 프로페셔널한 그의 모습을 엿볼수 있다. 특히 다양한 디스커버리 바람막이로 아웃도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공유의 세련된 모습은 거친 남성미로 대변되어왔던 아웃도어 룩의 공식을 완벽하게 깨버려 화제가 되고 있다.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로 유명한 공유는 현재「디스커버리」의 모델로 지적이고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로 타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디스커버리」관계자는 “공유씨와 같이 촬영을 하면 정말 프로페셔널하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며,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누구보다 훌륭히 소화하는 공유와 브랜드가 지향하는 콘셉과 잘 매치되어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전했다.
공유의 비공개컷을 본 누리꾼들은 “하늘은 공유한텐 모든 걸 다 주신 것 같다”, “공유랑 같이 캠핑가고 싶다”, “남자친구한테 공유 바람막이 사줘야겠다”, “같은 남잔데 반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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