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엘’ 지방 상권까지 순조롭게 진출
2013-02-28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지난해 론칭한 여성 캐릭터 브랜드 「듀엘」이 빠르게 매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달만 11개 매장을 추가한 「듀엘」은 접근성이 다소 떨어졌던 지방 주요 상권까지 진출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롯데백화점 일산점, 현대백화점 천호점,현대백화점 울산점 등이 그 예이다.
또 콜렉티드 죽전점, 롯데 아울렛 수완점 등 아울렛 매장도 오픈해, 유통 채널을 더욱 견고히 하고 영업 기반을 구축했다.
「듀엘」은 이 여세를 몰아 3월까지 50개 유통망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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