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오가게 모델되다
2012-11-02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감각 있는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온라인 패션 전문몰 ‘오가게’의 모델로 발탁됐다.
신소율은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1997’에서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누렸다.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부유한 집안을 가진 엄친딸을 연기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가게 측은 “신소율은 톡톡 튀는 매력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이미지로 오가게에 적합한 것 같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가게는 트렌드에 400만 회원수를 자랑하는 대규모 전문몰이다. 최신 트렌드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며 단독 디자인 상품, 고품질 상품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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