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카' 아웃도어 새 바람 기대
2012-06-29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전속모델 이병헌·오연서 기용 초반부터 세몰이
아마넥스(대표 최병구)가 출시할 「노티카」가 출시 이전부터 아웃도어 시장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83년 미국에서 런칭 후 지난 30여 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티카」는 그동안 구축해온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기존 아웃도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노티카」만의 스타일리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함으로써 아웃도어룩에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
지난 19일 진행된 첫 비주얼 촬영(사진)은 월드스타 이병헌과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 막내딸로 불리며 인기몰이중인 오연서가 함께함으로써 공격적인 스타 마케팅의 스타트를 알렸다.
이날 촬영은 「노티카 아웃도어」의 3가지 라인인 △등산 및 트래킹에 용이한 기능성 아웃도어 컴페티션(COMPETITION)라인, △가벼운 산행 및 일상생활 연출이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라인, △오리지날 노티카 전통 컨셉의 패션(FASHION)라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새로운 개념의 어번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하는 「노티카」는 한층더 다각화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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