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엔 신개념 속옷 멀티숍이 대안
2012-05-04 한예지 기자 hyj@fi.co.kr
JD제임스딘, 창업 시장서 핫 아이템으로 부상
언더웨어 브랜드「제임스딘」이 ‘JD제임스딘’ 이라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JD제임스딘은 기존 「제임스딘」의 품질과 기술력, 다양한 상품 구성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고객층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는 신개념 속옷 멀티숍 으로 지난 2월 응암동 1호점에 이어 최근 구산동에 2호점을 오픈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누구나 작은 사치를 추구할 수 있는 이너웨어, 액세서리 브랜드의 유통망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추세여서 JD제임스딘의 론칭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속옷의 경우 생활 필수품인 동시에 선물용으로도 많이 찾는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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