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한센' 26일 마리나클럽서 쇼케이스
2012-04-19 김성호 기자 ksh@fi.co.kr
최근 세일즈 교두보인 청계산점을 오픈한 헬리한센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쇼케이스를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한경 변에 위치한 마리나 클럽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백화점 바이어 및 대리점주, 업계 관계자 및 기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오픈한 청계산점은 2개층 80여평 규모로 등산에서부터 세일링 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 헬리한센의 진멱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헬리한센」은 1877년도 노르웨이 항구도시에서 선장 헬리 주엘 한센이 세계 최초로 방수 재킷을 개발하면서 시작한 135년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로 현재 유럽, 미국, 아시아권을 포함 40여 개국의 22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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