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호건 데이’엔 선물이 쏟아진다
2012-04-19 한예지 기자 hyj@fi.co.kr
매월 17일 지정… 골프 모자 1만 5000원 판매 대박
전설의 프로골퍼 71승을 기념하기 위해 매달 17일을 ‘벤호건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는 「벤호건」골프웨어가 지난 4월 17일 5번째 이벤트를 열고 예쁜 프린트 모자(사진)를 파격가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필드 위에서 가장 돋보이며 가장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모자. 벤호건은 올해 출시된 상품 중 가장 컬러풀 하고 활용도가 높은 모자 6스타일을 선정, 5만8000원 짜리 제품을 각 1만50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기획해 히트를 쳤다.
화려한 프린트와 컬러풀한 색상으로 봄에 필드 위에서 착용 하기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으로 어느 착장에나 편하게 코디할 수 있은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특별히 여성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상품들 이어서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
한편 벤호건데이는 벤호건을 찾고 싶게 만드는 고객 만족, 고객 감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년 12월부터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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